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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오염2

여름철 불청객 살모넬라 식중독 주의 특히 달걀 만진 손 주의 - 기온이 높은 여름철 달걀 취급 부주의로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 증가 예상 - 주요 발생 장소는 음식점, 원인 식품은 달걀 조리식품이 높은 비율 차지 - 달걀 만진 손으로 조리음식이나 조리기구를 만져 교차오염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 손씻기, 익혀먹기 등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 당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기온이 높은 여름철 발생이 증가하는 살모넬라 식중독의 예방을 위해 개인 위생관리와 조리식품 보관온도 준수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살모넬라 식중독이 발생한 장소는 음식점 81건(62%), 집단급식소 17건(13%), 개인 야외활동과 단체 행사 11건(8%) 순으로 음식점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원인 식품은 달걀을 원료로 조리한 계란말이, 계란지단 등 달걀 조리.. 2023. 6. 28.
식중독 주의, 일교차 큰 가을철 나들이 시 식품 보관 및 섭취 주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야외 활동이 많은 가을철(9~11월)을 맞아 기온이 올라가는 낮에는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조리식품 보관과 개인위생 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5년간(17~21년) 평균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일교차가 큰 가을철에 발생한 식중독 환자는 1,836명으로 고온다습한 여름철(6~8월) 다음으로 식중독 환자가 많이 발생했다. 특히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은 봄이나 겨울에 비해 가을철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살모넬라균 닭, 오리 등 가금류와 돼지 등 동물의 장내나 자연에 널리 퍼져있는 식중독균 가을철 아침과 저녁은 쌀쌀하지만 낮에는 식중독균이 증식할 정도로 기온이 높아 음식을 상온에서 장시간 보관하는 등 식품 보관에 부주의하거나 개인위생을 소홀히 하면 .. 2022.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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