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름 식중독2 여름엔 특히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주의 기온이 높은 여름철병원성대장균 식중독 발생 증가 예상 주요 발생 장소는 집단급식소이며, 원인 식품은 채소류가 높은 비율 차지 채소는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세척하고 육류는 충분히 익혀서 섭취 손씻기, 조리식품 보관온도 준수 등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당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기온이 높은 여름철(6~8월)에 많이 발생하는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의 예방을 위해 식재료 취급에 주의하고 조리식품 보관온도 준수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5년간 병원성대장균으로 인한 식중독은 총 162건 발생하였고 환자수는 5,347명이었으며, 이 중 6월부터 8월까지가 전체 발생의 60%(98건 3,456명)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이 발생한 장소는 음식점 69건(43%), 학교급.. 2023. 6. 16. 여름철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대비 식재료 취급 및 보관 주의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식재료와 조리식품의 취급과 보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은 지난 5년간 발생한 여름철 식중독 중 발병원인이 밝혀진 식중독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인 22.1%를 차지했으며, 고온다습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여름철에 대부분 발생했고 특히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병원성대장균은 동물의 대장 내에 흔하게 존재합니다. 장마나 호우로 가축의 분뇨 또는 퇴비 등이 유출될 경우 채소를 오염시킬 수 있고, 가축의 도축과정에서 고기에 오염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채소를 충분히 세척하지 않거나 고기류를 충분히 가열하지 않고 섭취할 경우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온다습한 여름철은 채소를 세척 후 냉장보관.. 2022. 8.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