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식중독 예방2 겨울철 식중독 예방(노로 바이러스 등)을 위한 예방수칙 등 강조 식약처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는 식중독 예방법을 홍보하고 일상생활에서 예방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현장 캠페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참고로 최근 5년간(17~21년) 식중독 발생 현황을 보면 여름철에는 세균성 식중독(살모넬라 등)이 많이 발생하고, 겨울철에는 바이러스성 식중독(노로바이러스)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로바이러스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등을 통해 섭취할 경우 식중독을 일으키는 장관계 바이러스로 영하 20℃에서도 생존 가능해 겨울철에 자주 발생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씻기, 끓여먹기, 익혀먹기, 세척 및 소독하기 등의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손 씻기 노로바이러스는 입자가 작고 표면 부착력이 강하므로 비누 등 세정제를 이용하여.. 2022. 11. 28. 여름철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대비 식재료 취급 및 보관 주의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식재료와 조리식품의 취급과 보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은 지난 5년간 발생한 여름철 식중독 중 발병원인이 밝혀진 식중독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인 22.1%를 차지했으며, 고온다습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여름철에 대부분 발생했고 특히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병원성대장균은 동물의 대장 내에 흔하게 존재합니다. 장마나 호우로 가축의 분뇨 또는 퇴비 등이 유출될 경우 채소를 오염시킬 수 있고, 가축의 도축과정에서 고기에 오염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채소를 충분히 세척하지 않거나 고기류를 충분히 가열하지 않고 섭취할 경우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온다습한 여름철은 채소를 세척 후 냉장보관.. 2022. 8.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