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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정보/감염병18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 예방수칙 준수 및 치료방법 패류 익혀 먹기, 바닷물 접촉 주의(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어패류 5℃ 이하 저온 보관 및 위생적 조리하기 등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준수 당부 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5~6월경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로 어패류 섭취 또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에 의해 감염된다. 여름철에는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고 해수와 접촉하는 기회가 늘어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발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콜의존자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며, 치사율은 50% 전후로 높기 때문에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을 피하고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 비브리오패혈증 고위험군 간 질환자,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2023. 6. 19.
영유아(0~6세)에서 수족구병 3배 이상 증가, 손 씻기 등 예방수칙 지켜야 수족구병 봄철 유행에 따라 손, 발 수포 등 관련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병원 진료 당부 질병관리청은 전국 109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수족구병 의사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영유아(0~6세)의 경우 한달 전(15주차)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2022년도에 3년만의 계절적인 유행이 있었으며, 올해도 예년과 유사한 시기에 발생 증가가 확인됨에 따라, 코로나19 유행 이전과 유사한 수족구병 유행이 예상된다. 수족구병은 입 안, 손, 발에 수포성 발진을 나타나는 것이 주된 증상이며, 발열, 무력감, 식욕 감소, 위장관증상(설사, 구토)이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질병이나, 수막염, 뇌염,.. 2023. 5. 19.
겨울철 식중독 예방(노로 바이러스 등)을 위한 예방수칙 등 강조 식약처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는 식중독 예방법을 홍보하고 일상생활에서 예방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현장 캠페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참고로 최근 5년간(17~21년) 식중독 발생 현황을 보면 여름철에는 세균성 식중독(살모넬라 등)이 많이 발생하고, 겨울철에는 바이러스성 식중독(노로바이러스)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로바이러스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등을 통해 섭취할 경우 식중독을 일으키는 장관계 바이러스로 영하 20℃에서도 생존 가능해 겨울철에 자주 발생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씻기, 끓여먹기, 익혀먹기, 세척 및 소독하기 등의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손 씻기 노로바이러스는 입자가 작고 표면 부착력이 강하므로 비누 등 세정제를 이용하여.. 2022. 11. 28.
오미크론 신규 변이 등으로 겨울철 재유행 대비 전망 및 계획 발표 유행 전망 여름철 유행 수준 이내로 정점은 변이 유입 상황에 따라 12월 또는 그 이후 도달 할 것으로 전망 향후 계획 여름철 재유행 대응 경험을 기반으로 삼아 일률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방역과 의료 역량으로 지속 대응 구분 주요내용 예방접종 오미크론 변이 대응 2가 백신 3종 중심의 동절기 추가 접종 시행 치료제 23년 1분기 도입 예정 물량(20만) 조기 도입 추진 및 대국민 캠페인 등을 통한 처방률 제고 감염취약시설보호 지자체 전담대응팀 운영으로 발생상황 모니터링 및 조치사항 점검, 집단 발생시 신속 대응 변이감시 타 호흡기 감염병 동시 유행 등에 대비 국가호흡기바이러스 통합감시 체계 운영, 신규 변이 감시 모니터링 강화 격리 및 실내마스크 의무 겨울철 유행 안정화시까지 현행 유지 최근 주간 일.. 2022.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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