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피부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은 철저한 보습과 피부관리를 통해 생활 속 예방관리 가능
알레르기질환은 소아기 때 적절한 치료가 지연되거나 치료 기회를 상실하게 될 경우 성인기 질환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다. 잦은 재발과 증상 악화로 응급실 및 입원치료 반복, 학교 결석 및 직장 결근 증가, 의료비 부담 등의 여러 제약으로 삶의 질 저하가 우려되는 만성질환이며, 조기 발견, 적정 치료, 지속 관리를 통한 진행 억제 및 악화 방지가 중요하다. 질병관리청은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개인적/사회적 적정관리 능력 향상 및 생활 속 예방관리를 위해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수칙을 제/개정하였다. 2022년 개정 :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2023년 제정 : 식품알레르기, 아나필락시스 가려움증의 대명사인 아토피피부염은 철저한 보습 및 피부관리로 일상생활 속에서 예방관리가 가능하다. 목욕은..
2024. 2. 14.
알레르기 적절한 관리와 예방 관리 수칙으로 발생 위험 감소
알레르기는 해롭지 않은 외부 물질에 대해서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것이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로는 먼지 진드기, 곰팡이, 꽃가루, 우유, 계란, 견과류 등이 있는데 환자마다 원인 물질과 나타나는 증상이 다양하다. 천식,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비염 등은 대표적인 알레르기질환이며, 202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만19세이상 성인 중 알레르기비염으로 진단 받은 적이 있다고 응답한 환자는 18.8%, 아토피피부염은 5.6%, 천식은 3.0%였으며 환자 규모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구분 주요내용 천식 기관지에 염증이 생기고, 기관지가 예민해져서 작은 자극에도 기관지를 둘러싼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며 확 좁아지는 병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고, 가래가 생기고 기침과..
2023.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