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시 헌혈자의 주요 혈액검사 항목 등
헌혈은 자기 몸에서 여유로 가지고 있는 혈액을 나눠주는 것으로 헌혈 전 적혈구 내 혈색소(헤모글로빈) 수치를 측정하고, 연간 헌혈 횟수도 제한하는 등 헌혈자 보호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헌혈자는 혈액형검사, ABS(비예기 항체), B형 간염바이러스 항원, C형 간염바이러스 항체, HTLV 항체, 매독항체, ALT(간기능검사), 총단백 검사 등 혈액 기본검사를 통해 건강상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헌혈 후 헌혈증서를 발급받고, 추후 수혈을 받게 될 경우 헌혈증서를 제시하면 수혈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으며, 헌혈 1회당 4시간의 자원봉사활동 실적이 인정된다. 아울러, 헌혈의 집과 헌혈카페에서 헌혈 후 감사품을 받는 대신 소정액을 기부하는 헌혈기부권을 선택하는 경우, 생명나눔에 물적 나눔을 더할 수 있으며, ..
2022. 10. 2.